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달동애견미용실
- 울산푸들스포팅
- 신정동애견미용
- 울산강아지미용실
- 울산스포팅
- 마켓컬리
- 황리단길
- 울산맛집
- 울산푸들미용
- 삼산맛집
- 울산애견미용실
- 울산가위컷
- 울산애견미용
- 울산비숑미용
- 황리단길맛집
- 옥동애견미용
- 살롱드라온
- 울산옥동애견미용
- 울산비숑
- 남구애견미용
- 울산귀툭튀
- 울산포메라니안
- 옥동애견미용실
- 배민맛집
- 울산베넷미용
- 연말모임
- 울산쏘울메이트
- 울산곰돌이컷
- 식단관리
- 달동애견미용
- Today
- Total
목록삼산맛집 (4)
Happy Meal = 슬기로운채원생활

「 오레노카츠 」 서울 성수동 돈카츠 맛집으로 유명한 "오레노카츠"가 울산 삼산동에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돈카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다. 오레노카츠는 삼산동 남구보건소 근처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쉬우나 별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자차를 가지고 오는 분들은 근처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하여야 한다. 나는 오레노카츠의 시그니처 메뉴인 "체다 크림치즈 돈카츠"와 정식메뉴인 "오레노 정식 A" 세트를 주문하였다. 「시그니처 메뉴 : 체다크림치즈 돈카츠 - 11,500원」 오레노카츠의 시그니처 메뉴인 체다 크림치즈 돈카츠는 기본 생돈카츠 위에 체다크림치즈 소스가 듬뿍올라가 있는 돈가츠 메뉴였다. 기존에 알고 있었던 치즈 돈카츠랑은 다른 모습이여서 신선하였다. ..

「어머니와고등어」 울산 삼산에 위치한 고등어조림과 구이 맛집인 "어머니와고등어" 밥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사실 생선조림과 생선구이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 번씩 생각날 때 꼭 이곳 "어머니와고등어"에 방문한다. 주차는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조림 메뉴들은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하고, 구이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구이와 조림을 같이 먹고 싶을 때는 조림 1인분과 구이를 2인분을 주문을 하면 된다. 나는 고민 끝에 고등어 무조림 1인분과 고등어구이 2인분을 주문하여 점심식사를 해결하였다. 「고등어 무조림과 고등어구이」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따뜻한 보리차와 밑반찬이 나온다. 보통 메인 메뉴가 맛있으면 밑반찬에는 신경을 덜 쓰는 식당들이 종종 있는데 이곳 어..

「돼지생갈비상회」 울산 달동에는 다양한 고깃집들이 있다. 삼겹살, 갈매기살, 돼지갈비 등등 많이 접해 볼 수 있는 고기들이 많은데 이 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로 꽉 차 가보지 못하였던 돼지 생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간판만 보아도 알 수 있듯 이름부터가 돼지 생갈비 상회이다. 돼지 생갈비가 단일 메뉴이며 다른 고기로는 돼지 생껍데기가 있다. 메뉴 선택은 고민할 필요 없이 단일 메뉴이기 때문에 돼지 생갈빗살 550g 한판을 주문하고 생껍데기 1인분을 주문하였다. 처음엔 무조건 한판을 기본 주문하고 추가는 반판도 가능하다. 기본 밑반찬은 다른 고깃집과 비슷한데 곁들여져 나오는 소스가 다양했다. 갈치속젓, 멸치액젓, 고추냉이, 소금, 잣 젓갈이 나왔으며 어떻게 먹으면 맛있게 먹을..

「경주 황리단길 호랑이 카츠」 경주 황리단길에는 일식 돈가스 집이 여러 군데 있다. 그중 저번에 방문했을 때 웨이팅이 너무 길어 가보지 못하였던 일식 돈가스 집인 호랑이 카츠에 재방문하였고 월요일이어서 손님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하였는데 홀에는 식사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우리가 마지막 한자리 남은 테이블의 주인공이 되어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호랑이 카츠 메뉴」 식당에 들어가면 바로 자리에 앉아 주문을 받는 형식이 아니라 조금 당황하였지만 직원이 친절히 설명을 해주었다. 키오스 셀프 주문 기계로 메뉴를 주문하여 결제하고 2개의 주문서가 나오면 하나는 본인이 가지고 하나는 직원을 주고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된다. 주문서를 가져다줘야 한다는 게 조금 불편한 거 같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