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울산 태화공원에서 즐기는 패들보드 SUP

| 도심속 패들보드 SUP즐기기 |

오늘은 도심 속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패들보드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도심 속에서 수상,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른다.
내가 살고 있는 울산에는 도심 한가운데 공원 조성이 잘되어있다.
그중 태화강 국가정원은 말 그대로 태화강을 기반으로
공원 조성과 주변에 카페거리까지 잘 돼있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오는 곳이다.
이 공원의 강에서 패들보드을 즐길 수 있다.

| 패들보드 예약하기 |

도심 속에서 패들보드을 즐기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 필히 예약을 해야 한다.

패들보들 카약예약

원하는 날짜와 시간 그리고 원하는 이용시간을 선택하여 예약을 하면 된다.
패들보드의 이용료는 코스와 이용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1만 원에서 1만 5천 원으로 저렴하다.
예약시간에 맞춰 패들보드 타는 장소로 가게 되면 상주하고 있는 선생님이 타는 방법과 코스를 한 번 더 설명해주고
패들 보들 타는데 중 사진도 찍어주어 잼 이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그리고 매년 일반인들 대상으로 패들 보드, 카약 대회도 개최된다고 하니 관심 있거나 재미있는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참가해도 좋을 것 같다.

패들보드타는중

이 날은 조금 흐린 날씨였지만 그래도 태화강 중간에서 보는 도심의 보는 경치는 정말 아름답다.
패들보드을 2시간 정도 타고나면 배가 엄청 고프다. 그래서 우린 태화공원 안으로 들어와 태화공원 안에 있는 공원 다리를 이용하여
카페거리로 이동하였다.

공원다리1

공원 바로 앞에는 카페거리가 엄청 잘되어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눈앞에 보이는 스타벅스를 이용하여 휴식을 가졌다.

스타벅스

이렇게 도심 속에서 패들보드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아마 많이 없을 것이다.
색다를 취미를 찾거나 데이트,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https://m.place.naver.com/place/1460530719/home?entry=pll

태화강 SUP 생태체험 : 네이버